잠실복지관 이용 꿀팁을 소개합니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 새움기자단

양희정

잠실복지관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아지트같은 공간이 세 곳 있습니다.

오늘은 양희정 기자가 잠실복지관을 이용하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공간은 총무과 옆 1층에 있는 사랑채입니다. 이곳은 어르신들이 잠시 쉬다 갈 수 있는 사랑방같은 공간입니다.

TV가 있고,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 기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쇼파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도 칠 수 있어서 소중한 아지트같은 휴식 공간이 만들어진답니다.

수업 전후로 잠시 간식을 드시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에 꼭! 총무과 옆 숨겨진 공간인 사랑채로 놀러오세요.

두 번째 공간은 늘푸른 도서관입니다. 모든 주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골라 읽을 수 있는 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잠시 기대에 쉴 수 있는 빈백이라는 베개도 있습니다.

은은하고 서정적인 음악과 따스한 햇살이 함께하는 늘푸른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세 번째 공간은 놀이터입니다. 놀이터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있습니다.

보드게임, 볼링게임, 한글자모맞추기 게임 등 아동교육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놀이터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것은 단 하나!

내가 가지고 논 놀이도구는 정리하기입니다. 놀이터에 비치되어있는 청소기로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부탁드립니다.

잠실복지관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세요.

복지관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열려있는 우리 모두의 공간입니다.

그러기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야 의미있는 공간입니다.

모두 제 기사를 읽고 잠실복지관의 숨겨진 장소를 즐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