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에

복지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외부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시립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시 주민들에게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회민화박물관>으로 다녀왔어요.

민화박물관에는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민화 작품들도 감상하고

접부채에 연꽃 그림을 채색해 자신만의 부채도 만들었답니다.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내년 여름이면 어르신들이 고운 부채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겠죠?

특히, 이번 외부활동에는 양재 하나로마트 임직원 여러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이번 외부활동을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문의: 윤영주 사회복지사